권은희 의원, 법무장관의 경박함 질타

추 장관 ‘경박함 눈 뜨고 볼 수없어“

의정활동 노하우 전수?

김태봉 기자

작성 2020.07.01 21:37 수정 2020.07.05 17:28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은 26일 당 최고회의에서 추미애 법무장관의 최근 일련의 발언에 대해 그 부적절함을 지적하며 노골적으로 비판을 가했다.

 

권의원은 추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모임에 가서 의정활동 관련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의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 법무부장관이 특정 정당에 가서 검찰총장 품평을 한 가벼움과 그 언어의 가벼움이 가히 목불인견이다.“라고 힐난했다.

 

또한 완장질도 빼놓고있지않다며, ”법무부가 일명 검언유착이라 부르는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받고있는 한동훈 검사장에 대해 이례적으로 감찰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최동욱의 호위무사를 자처했던 김윤성 전대검 감찰과장이 법무부가 최전 검찰총장에 대해 감찰에 착수하겠다고 했을 때 법무부가 대검 감찰본부를 감찰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경우다라며 사퇴했을 만큼 법무부의 직접 감찰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사료된다.“ 면서 이례적으로 직접 감찰을 해야하는 문제가 무엇인가?“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또 수사팀과 대검이 수사에대해 의견을 달리하고 이에대해 수사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들어보자고하는 것은 정상적인 논의과정이다.“라며 오히려 문제는 법무부 장관이 감찰권한을 남용하여 구체적 사건에 대해 검찰의 지휘가 일상화되어가는 것.“ 이라며 가볍고 경박하고 완장질하는 장관이 있을 때 그 부처의 직원들은 하루하루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을 새기면서 버티게된다.“고 지적했다.

Copyrights ⓒ 개미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태봉기자 뉴스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