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초선 이수진의원, 사법농단 판사 탄핵 일갈

의원 배지달자 날기시작

공천부터 말도탈도 많던 의원 초년생

사법부는 입법부 하급기관?

김태봉 기자

작성 2020.06.05 11:53 수정 2020.06.11 02:20

 

이수진 더불어민주당/연합뉴스


이수진 동작구 의원이 국회개원을 앞두고 , “사법농단 판사 탄핵 추진을 선언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판에서 인사총괄심의관으로 근무했던 김연학 부장판사가 이 의원의 판사 시절 평정표를 언급하며 부정적인 내용이 많다고 증언한 후 나온 반응이다.

이 의원은 4일 오전 페이스북에 양승태 사법부의 법관 인사를 총괄했던 김연학 부장판사가 저에 대한 인사 불이익을 부정하고 업무 역량 부족 탓이라는 진술을 했다. 심한 모욕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김 부장판사는 양승태 사법부에서 5년을 근무하면서 폐쇄적인 인사 관리를 도맡은 핵심 인사라며 법관 탄핵 검토 대상자 1순위라고 했다.


이 의원의 글을 두고 판사들 사이에선 같은 판사였다는 게 부끄럽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수도권의 한 부장판사는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그러니 탄핵이라는 식이라며 치졸하다고 했다.

 

판사 출신 이 의원은 또 그것이 국회의원의 당연한 권리운운하기도 했다.

21대 국회 앞날이 보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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