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말차단마스크' 주말부터 공급된다

정창일 기자

작성 2020.06.01 17:23 수정 2020.06.01 17:29
(출처 : 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양진영 차장은 1일 마스크 수급상황 브리핑에서 이번주 후반부터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국민들에게 공급될 것으로 기대했다. 


식약처는 더운 날씨에도 호흡하기 편한 비말차단용 마스크 유형을 신설해 1일 개정고시했다.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여름철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인용 마스크다. 침방울(비말)을 차단해 감염 예방 효과가 있으면서도 가볍고 통기성이 있는 마스크다.


양 차장은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일상생활에서 비말감염을 예방하고 기존의 수술용 마스크와 거의 유사한 정도의 입자 차단 능력을 갖고 있다”며 “3~4개 업체에서 벌써 허가 신청이 들어오고 있어, 이번 주 후반부터 비말차단용 마스크도 국민들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공적 마스크로 흡수할 계획은 없다고 선 그었다.


정부는 본격적인 더위에 대비해 덴탈 마스크 생산량을 2배 이상 확대한다. 그동안 수술용 마스크의 하루 평균 생산량은 49만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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