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 보험대리점 직원 전수검사.. '확진자 누적 8명'

정창일 기자

작성 2020.05.28 18:04 수정 2020.05.28 18:1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KB생명보험 대리점이 전직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한다.


서울 중구는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KB생명보험 보험설계사 직원과 같은 곳에서 근무하던 7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확진자가 나온 사무실은 밀폐된 공간에서 전화영업 업무를 하는 곳으로 콜센터와 비슷한 환경이다. 앞서 서울 구로구 에이스보험 콜센터에서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콜센터에서 직원들은 좁은 공간에 밀집해 근무하고 있어 감염에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금융지주 측은 해당 직원과 같은 곳에서 일한 전 직원 116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으며, 근무지는 2주간 폐쇄조치했다. 추후 경과를 보며 폐쇄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총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검사 결과를 대기 중인 직원은 8명이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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