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포토 축제 '관계의 지평'

물방울 작가 정미수

사진과 회화의 경계

김태봉 기자

작성 2020.05.27 10:48 수정 2020.05.31 10:40

관계의 지평을 주제로 한 대한민국 사진 축제가 예술의 전당에서 조용히 마감했다.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관심에도 불구 다소 한산하게 끝나게되었다.

 

국내외 작가들의 약 1000여점이 전시된 가운데 몇몇 관심을 끌던 작품을 작가와 함께 소개해본다.

해외에서 Water Drop Art로 알려져있으나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분야로 익숙치않지만 시선을 모으는 색다른 분위기가 관람객의 주의를 끈다.

 

아주 짧은 극간의 한점 속에서 탄생하는 기나긴 여운의 기다림은 작품을 주체하는 이의 인고와 고뇌를 공유하면 더욱 살갑게 다가온다.

 

춤추는 여인, 어린 왕자는 영화속의 요정처럼 살아서 움직인다.웬지 여리고 가냘퍼 아슬아슬 자신을 잃지않으려는 듯 한 모습은 작가의 분신처럼 한없는 연민을 불러온다.

 

천진하고 청초한 동화의 나라속으로 빨려들 듯 이 순간만은 어른이고 싶지않다.

 

<작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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