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기: 서산 국립 생태공원

에코리엄 전시관

야외 동식물 공원등

드넓은 갈대밭의 낭만이 그림처럼 펼쳐져

김태봉 기자

작성 2020.04.12 21:00 수정 2020.04.19 08:44

 


서해안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일몰과 복잡한 해안선이 그려진다.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동해안으로의 여행도 주말이용과 함께 개통된 동서KTX로 한결 편리해졌다.

 

그럼에도 서울에서 가깝게 느껴지는 서해안은 복잡한 해안선을 굽이쳐 따라가는 해변 여행이 대표적이었지만 이곳 충남 서산에서의 이색 체험 여행으로 한껏 힐링할 수 있는 체험여행을 소개해 본다.

 

서산국립생태공원을 처음 접하면 느낄 수 있는 것은 한국에서의 이런 규모의 광할한 넓이의 자연공원이 있는가하는 의아함이다. 서산이라는 작은 지역에 이런 넓은 생태공원이 있으리라 생각하기 힘든 규모에 놀랄 밖에없다.

 

한가하다...고요 자체다...워낙 넓어서일까..!

먼 발치로 사슴 고라니가 초원을 가르며 한가로이 풀을 뜯는 장면은 우리에게 TV나 영화에서나 익숙하던 모습이다.초원을 지나 좀 더 깊숙이 들어가노라면 가을 바람이 꼭 아니어도 살랑이는 갈대밭이 넘실댄다.

이 곳에서는 누구나 영화속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자동차 소음도 이곳에서는 들을 수 없다. 넓은 지역을 순행하는 전기자동차 덕분이다. 친환경이요 친자연적이다...맑은 하늘과 공기는 덤이다.

 

실내 체험관으로 가보자.

에코리엄은 지구촌을 축소해 한 곳에 모아놓은 듯 지구본으로 착각이 든다. 아프리카 열대림과 사막, 남극의 펭귄,바오밥나무등이 현실세계에 그대로 살아있어 하늘로 뻗쳐있다.수조에는 아마존에서 서식하는 희귀한 물고기들이 관리사인듯한 수조 잠수부와 함께 노닌다.

 

드넓은 갈대 숲에서 연인들의 수줍은 낭만도 좋고,귀여운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이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를 만들어가는 가족의 추억만들기도 좋다.

긴 하루가 이렇듯 짧게만 느껴질 수 없다.

 

교육 체험과 자연생태 체험을 경험할 수 있고,연인들의 낭만적 추억을 기억속에 새겨두려한다면 찾으라!

 

편의시설과 휴게소 그리고 다양한 기념품 판매점등의 공간과 식당등이 한 곳에 마련되어있어 충분한 휴식공간을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이벤트 행사

*에코리엄

생태계 서비스

이곳 에코리엄에서는 기후별 생태전시관이 설치되어있다.이곳에서 생태계서비스를 경험해보자. 열대에서는 수질정화기능,온대에서는 수분작용과 식량공급등 기후변 유출 가능한 생태서비스의 제공은 관람객들에게 쉽게 환경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행사

국립생태원은 계절별로 다양한 행사도 개최한다.세계악기여행(아프리카 전통악기,유럽의 클래식등), 생태 동아리 탐구대회를 통한 생태 지식 탐구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생태관광 페스티벌,에코 파티,생태관광 토크 컨서트,작은 음악회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직접 경험하는 장을 수시로 마련하고 있다.

 

주변 관광

신성리 갈대밭

계절에 관계없이 넓은 갈대밭 사이로 금강하구가 흘러들고있어 탄성이 절로 나온다. 그림이라고 해야 맞다.

충남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 125-1


[갤러리 둘러보기]

에코리엄 야외전경
남미 마카가마사막
북미 모하비 사막
생태관 열대림
아프리카 바오밥나무
생태관 열대림의 꽃
아프리카 서식 동물
남미 아마존의 피라루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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