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후보 선거운동방해 시위

대진연 노골적 선거방해

광진 경찰서 현장 무대응

오 후보 경찰서앞 1인 시위

김태봉 기자

작성 2020.03.23 14:51 수정 2020.03.27 16:43

서울 광진을 지역구 후보로 선거운동을 하고있는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대진련(대학생 진보연합)측 학생 수명으로부터 노골적인 선거방해를 받는 사태가 일어났다.

 

23일 오전 출근길에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는 길거리 인사차 거리유세 도중 대진련으로 불리는 단체 소속 7~8명의 학생들로부터 피켓 시위와 함께 구호를 외치며 오 후보의 유세를 방해한 일이 발생했다. 이에 오 후보는 광진경찰서측에 협조를 요청하였고, 출동한 10여명의 경찰들에게 상황 설명과 함께 선거방해 행동을 제지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경찰들은 책임자가 도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계속 선거운동 방해 행위를 방관하고있는 상황이 계속되자, 오 후보는 현장 책임자를 불러줄 것을 재차 요청하였고 이에 대해서도 경찰측은 알려주지않으며 무대응하자 오 후보는 유세를 중단하고 광진 경찰서 앞에서 1인 시위에 들어갔다.

 

오 후보측 관계자는 이와관련 광진을 선관위에 상황 설명을 하고 선관위측으로부터 대진련측에 선거방해 행위에 대한 경고 조치를 2회에 결쳐 통보했으며, 광진 경찰서에도 이 사실을 통보하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광진 경찰서측은 선관위 측으로부터 통보받은 사실이 없다고 오 후보측에 알려줬다.

 

선관위에 이같은 사실을 통보받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사법 수사권이 있는 경찰이 이러한 선거방해 행위를 막고, 강력히 제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수수방관했다면 직무유기의 위법행위로 볼 수 있다.

한편 이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가 츨마하고 있다. 고 후보는 문재인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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