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우한코로나19 교묘한 회피전략

발원지,발병지 다를수도 중난상

새로운 미중갈등 불러올 수도

입력시간 : 2020-03-16 22:55:21 , 최종수정 : 2020-03-23 09:05:30, 김태봉 기자

우한 코로나사태가 중국에서는 조금씩 소강상태로 이어지는 듯 보이는 가운데  지난달 27사스영웅으로 불리던 중난상이 중국에서 발병했으나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 수 도있다.”는 발언을 하자 이를 중국 환구시보가 보도하면서 중국 정부가 여론전의 돌파구를 찾는 듯 보인다.

 

지난 달말 중 매체 환구시보는 발원지가 불확실하며 미국일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환구시보는 지난달 제네바에서 WHO회의가 끝나고 CCTV 기자는 신종 질병 팀장에게 다음과같은 질문과답변을 듣는다.

우한 코로나는 다른 지역에서 왔을 가능성도 있지않은가?”라며 유도성 질문을 던지자,

“ WHO입장에서 현재 조사 중에있다.” 라고 답했다.

그러자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왜 중국에 오명을 씌우는가?”라며, “WHO에서도 우한이 발원지라고 답변하지않았다.”고 주장했다. 중국 공산당의 교묘한 전술이 나오는 이유다. 그러자 시진핑 주석은 32일 북경대,칭화대 의학연구원을 방문하여 “AI,Big Data를 이용 발원지를 찾아라라고 지시했다.발병국과 발원국이 다르다는 뉘앙스의 얘기를 한 것이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를 받아 우한 코로나19의 중국 기원설은 완전히 누명을 씌우는 것이고 사과할 일도 없다.”고 전 세계를 상대로 주장했다.

 

이로써 중국은 결국 건너서는 안되는 루비콘강을 건너고 말았다. 그 이유는

2.모택동 집권시대부터 써오던 중국 공산당의 전형적인 4단계 선거전략이다.

이것은 즉, 관변학자 발언- 관영통신,언론 보도-국가 지도자 지시-지시 이행을 위한 행동과 선전 전파.

 

이에 미국 볼턴 전 안보보좌관은 중국이 전세계적 대응책 마련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루비콘강을 건넌 신호탄이 되는 것이다. 중국은 올해 미국과의 무역협상을 앞두고 있다.

1.관세/무역전쟁

2.기술/체제전쟁

3.코로나 바이러스 전쟁(1차대전 이후 전세계는 생화학전에대한 위험성과 연관성에 매우 예민한 상태이므로 중국이 미국 발원지 운운한 것은 판도라상자를 연 것으로 볼 수 도있는 매우 위험한 발상과 발언이다.)

4.이로인한 미중간의 불신이 극에 달하게 될 수 있다.

2차 무역 전쟁에서 미국은 더욱 강하게 중국을 압박할 구실을 만들어주고 미국은 이를 실행에 옮길 좋은 이유를 찾은 것이다.

 

시진핑은 등소평이 남겼던 도광양회의 뜻을 버린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그의 권좌조차 유지하는데 불안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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