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대응 및 환경 협력 관련 한-일 국장급 협의 결과

입력시간 : 2020-02-21 18:11:40 , 최종수정 : 2020-02-21 19:52:46, 김기영 기자

정기용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2.18(화)-21(금) 간 일본 외무성 및 환경성을 방문하고, 츠카다 타마키 외무성 지구규모과제대사, 오노 히로시 환경성 물·대기·환경국장을 각각 면담하였다.    
     
정 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오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될 ⌜제2차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의 의의를 설명하고,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대신과 고이즈미 신지로 환경대신 앞 초청장을 전달하며 일측의 참석을 요청하였다. 이에 일측은 이를 호의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양측은 NDC(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갱신 및 LEDS(Long-term low Emissions Development Strategies, 장기저탄소발전전략) 제출을 포함,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적인 의제들과 기후변화협상의 진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올해 11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파리협정의 이행을 위한 세부 이행지침을 완료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그리고, 양측은 NEACAP(North-East Clean Air Partnership, 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과 NOWPAP(Northeast Pacific Action Plan, 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획) 등 역내 대기 및 해양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양자 및 지역 협력 메커니즘 강화 방안도 논의하였다.

아울러, 정 국장은 REI(Renewable Energy Institute, 소프트뱅크社 출연 일본 자연에너지재단), IGES(Institute for Global Environmental Strategy, 지구환경전략연구소)를 각각 방문, P4G 정상회의, 대기질 문제, 기후변화대응, 재생에너지 등 문제와 관련하여 우리측 연구기관과의 양자 협력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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