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심리부검센터-대검찰청 인권부, 수사 중 자살예방 업무협약 체결

중앙심리부검센터

대검찰청 인권부 수사 중 자살 예방을 위한 근거 기반 대책 마련

자살 유족 심리정서지원 위한 통합지원서비스 제공 연계 강화

입력시간 : 2020-02-18 19:02:28 , 최종수정 : 2020-02-22 20:51:12, 김태봉 기자


중앙심리부검센터(센터장 전홍진, 정신과 전문의)와 대검찰청 인권부(부장 이수권) 협약 체결


중앙심리부검센터(센터장 전홍진, 정신과 전문의)와 대검찰청 인권부(부장 이수권)는 정부의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에 맞춰 검찰 수사 과정 중 발생되는 피조사자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하여 202021215시 대검찰청 15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중앙심리부검센터와 대검찰청은 검찰 수사 과정 중 발생되는 피조사자의 자살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한 자살예방 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앙심리부검센터는 수사 중 자살사망자에 대한 심층 사례 분석결과를 토대로 수사 중 피조사의 자살사망 고위험군 선별방법, 고위험군에 대한 개입방안 및 수사 환경 개선 등을 위한 실무 및 정책적 제언을 제공한다.

대검찰청 인권부는 심층분석 자료를 토대로 인권친화적 수사기법 및 수사 환경을 마련하고, 검찰 수사 중 자살 사건 발생 시 자살 유족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 안내해 지역사회 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를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중앙심리부검센터 전홍진 센터장은 양 기관이 검찰 수사 중에 발생한 자살에 대한 심층적 원인조사를 시행하고, 수사 과정에서의 자살사망요인 특성을 반영한 근거기반 자살예방 대책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대검찰청 인권부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피조사자 수사 중 자살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심리부검센터 개요

중앙심리부검센터는 20144월 보건복지부의 자살자의 사망원인분석 및 유가족의 심리지원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자살예방 정책 수립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http://www.psyauto.or.kr/main_new.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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