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 이임사

변화하는 검찰

진정한 검찰개혁은 이러한 소신속에서

이임 마지막날 청와대압수수색

입력시간 : 2020-01-13 15:02:11 , 최종수정 : 2020-01-17 09:46:44, 김태봉 기자

배성범 서울 중앙 지검장 이임사


수사의 중추를 떠나며

검사의 정치적 중립 유지해야

이임 마지막날까지 청와대 압수수색

 

추미애 법무장관 임명과 동시에 전례없는 검찰 인사개혁을 놓고 현 실세 권력의 수사방해라는 사상 초유의 의혹을 받고있는 가운데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족이라 불리우던 배성범 중앙지검장이 허울좋은 영전이라는 수사를 받으면서 연수원장으로 이임하면서 소신을 피력하였다.

 

배 지검장은 6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으나 여러분과 함께 땀흘리며 쉼없이 달려왔다면서 세번이나 근무한 서울 중앙지검을 떠나는 아쉬움이 있지만 국가 사회적으로 주요한 사건과 국민 생활을위협하는 수사에 최선을 다했기에 담담히 떠날 수 있다.”고 술회했다.

 

그러면서 정치 사회 경제적 권력을 부정하게 행사하는 반칙적 법치와 민생을 위협하는 범죄에 눈감지않고 공정한 검찰권 행사로 국민들께서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다짐했는데 얼마나 실천했는지 이룬 것은 적고, 남은 짐은 커보인다.” 고 밝혔다.

 

배지검장은 또, “서울 중앙지검은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는 수사와 공판이 집중됐고, 대형 경제사건과 국민 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의 진실 규명과 정의 실천을 요구받고 있다.” 면서 소명에 대한 의지와 실현을 믿고 의지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면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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