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혈액 한 방울로 판정 ...

일본 국립 암 연구소 개발 · 정밀도 90 % 가능 시사

김명회 기자

작성 2019.12.14 15:56 수정 2019.12.14 22:18

일본국립 암 연구 센터 등의 연구 팀은 악성도가 높은 신경 교종 (Glioma)등의 뇌 종양을 혈액 1방울로 90% 정도로 판정하는 검사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뇌종양의 조기 진단과 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


혈액 중의 미소 물질「마이크로 RNA」의 종류나 양이 암 환자와 건강한 사람들이 다른 점에 착안한 혈액 검사에 의한 암 판정 방법은 난소암 등 13종류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연구에서는 뇌 종양 환자 266명과 뇌 종양이 아닌 314명의 혈액 중 마이크로 RNA을 비교하고 특히 신경 교종의 환자에서 양에 차이를 보인 3종류의 마이크로 RNA을 특정하여 95%정도로 신경 교종을 판정할 수 있었다.


다른 종류의 뇌 종양에서는 89~100%정도였다.이어 48종류의 마이크로 RNA을 분석함으로써 영상에서는 알아보기 어려운 뇌 종양의 종류를 분류하는 것도 기대할 수 있다다고 한다.


일본국립 암 연구 센터 중앙병원 뇌척수종양과의 오노 마코토 의사는 「팔다리 마비 등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뇌종양의 진단에 사용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뇌종양, 혈액 한 방울로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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