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문화 산책

청계천

서울의 위대한 탄생

청계천 도심의 안식처로 거듭나

입력시간 : 2019-11-12 21:18:34 , 최종수정 : 2019-11-16 22:29:46, 김태봉 기자
청계천 야경


청계천 복원

 

서울의 명소로 탈바꿈

 

겨울 기분이 서서히 다가오고있는 11월의 한적한 오후 간단한 점심을 때우고 가볍게 산책을 한다고 걷던 청계천변 아래로 많은 시민들이 옷깃을 여민채로 한가로이 걷고 있다. 일행에 묻혀 잠시 망중한을 즐겨본다.

 

과거 이명박 전시장의 큰 업적으로 꼽히는 청계천 복원 계획으로 서울의 중심 중구 청계천은 친자연 생태계 복원의 길을 연 대 역사라고 할 수 있다.

 

불과 10여년전만해도 이곳 거리는 악취와 복잡한 상가들이 늘어서있어서 이곳이 과연 대한민국의 수도 중심지라 할 수 있을까할 정도였다.

그러던 청계천은 이제 2급수가 흐르고 서울 시민들의 휴식과 산책길 그리고 문화의 거리로 탈바꿈되었다.

 

다양한 물고기들이 서식할 뿐만 아니라 얼마전에는 이곳에서 뱀,두더지,오소리등이 출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그렇듯 이곳의 환경은 일대 변혁이라 할 수있다.

계절에따라 각종 행사도 열린다. 매년 이곳 청계천에서 열리고있는 등축제가 대표적이다. 밤이면 휘황한 등불로 불야성을 이뤄 장관을 연출한다.

 

을씨년한 가을빛이 물들라치면 갈대의 소리도 도심의 경적소리에 묻혀나지만 잔잔한 그림이 되어 연심을 파고든다.

 

쳥계천은 이렇게 한양 서울에서 조용히 변해가고 있다.

진보의 길을 발전과 더불어 인간이 자연과 함께 해야 한다는 커다란 교훈을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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