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을 생각중인가, 공지영

작가에서 정치인으로 변신 시도

국민들이 우습지? 라고?

작가에게 기대하는것은 건전한 비판정신

입력시간 : 2019-11-07 19:03:37 , 최종수정 : 2019-11-13 11:57:02, 김태봉 기자

공지영, 작가에서 정치인으로 변신 시도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들이 우습지?”라며 자신을 저격한 공지영 작가에 반론을 제기했다.

 

공 작가는 민주당 총선기획단에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에 이견을 냈던 금 의원이 포함된 것을 두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 평생 숙원인 공수처를 반대하는 금태섭을 앞세워 문대통령 중간 평가니 표를 달라고 한다. 윤석렬은 가족을 인질로 잡아 조국장관을 괴롭히고 민주당은 문대통령을 인질로 잡으려 한다. 국민들이 우습지?”(5일 공지영 트위터 글)

 

그는 공 작가를 향해 우리가 작가에게 기대하는 것은 비판 정신이라고 덧붙였다.

 

금 의원은 공수처 설치는 새로운 권력기관을 만드는 것으로, 또 다른 사정기관이 설치되면 악용될 위험성이 매우 크다고 경고해왔다. 공수처가 검찰 개혁커녕 오히려 장애물로 작용될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작가는 현실과 타협하는 일이 없어야한다. 또한 펜이 검보다 강하다는 것은 역사속에서 권력과 무력으로 인한 다수의 백성 혹은 국민이 그 피해의 대상이 되기에 힘없는 서민의 대변자로 역할을 맡아왔던 사람들이 펜으로 무력을 제압하는 이들 글쟁이였다.

 

그런데 요즘 이상하게 세태가 변했는지 권력에 편승해서 법치앞에서 법질서를 파괴하려는 시도를 하면서 범죄행위를 옹호하는 몰상식과 몰염치의 우를 범하고 있다. 아직 법이 살아있음을 보여주고있는 몇 안되는 국회의원을 논리보다 감정으로 대처하려는 어리석음은 오래도록 역사속에서 기억될 것임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이런 사람 또 어디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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