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한반도 응징

광주 전남 지역 직접 피해

40년 넘은 5.18 현장을 지킨 소나무 꺾여

광주.전남 곳곳 정전등 피해

입력시간 : 2019-09-07 20:05:20 , 최종수정 : 2019-09-12 23:31:22, 김태봉 기자

태풍 링링한반도 응징

 

(광주·전남=뉴스1) 전원 기자 =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에 강풍 피해가 속출했다.

 

3000톤급 트레인선이 떠내려가고 14000여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40년 넘게 5·18 현장을 지킨 소나무가 쓰러지고 도로 파손, 방파제 유실, 과수 농가 낙과와 벼 침수 등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7일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곳곳에서 피해 신고가 잇따르면서 집계가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긴급조치가 이뤄진 신고만 광주 71, 전남 99건에 달한다.

 

<KBS 자료 인용>

정전으로 복구 작업 '한창'

 

강한 바람으로 전선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광주와 전남지역 13947호가 정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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