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멀러 전 특검 청문회 개최

민주당과 주류언론, 공황상태

미 현지의 소리

민주당과 주류 언론 아직 안끝나 미련한

입력시간 : 2019-07-26 16:19:57 , 최종수정 : 2019-07-29 19:01:12, 김태봉 기자

미 의회 멀러 전 특검 청문회 개최

 

민주당과 주류언론, 공황

2020 미 대선 이미 기울어

멀러, 어수룩함으로 위기모면하려

 

미국 의회에서는 우리시간으로 25일 새벽 멀러 전 특검의 청문회가 개최되었다. 세기의 이목을 주목시킨 본 청문회는 의외로 싱겁게 판단을 끝내는 느낌이었다. 더욱이 멀러 전 특검의 증언 내용은 믿기힘들 정도로 어수룩하고 과연 2년 가까이 미국 사상 초유의 대통령 게이트 조사를 책임진 특별검사가 맡는지 지켜본 많은 사람들의 의심을 사게하기에 충분했다.

 

뮬러의 증언은 부정확한 것으로 가득했다. 의원들이 질의하면. (더그 콜린스, R-Ga) 뮬러는 결탁과 음모는 동의어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보고서 180페이지에는 "거짓은 대부분 음모와 동의어"라고 쓰여 있었다.

 

수요일 아침 하원 법사위 전 청문회는 때때로 지켜보기가 어려웠다. 뮬러는 자신의 보고서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전혀 몰랐다. 그가 그의 부관을 옆에 두라고 요구한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단지 누군가가 그 보고서의 페이지를 지적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 왜냐하면 그는 분명히 그 내용에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방해 혐의에 초점을 맞춘 오전 미 하원 법사위에서 공화당 의원들은 뮬러 팀이 수집한 증거보다는 뮬러와 그의 검사 및 수사팀의 진실성에 더 초점을 맞췄다.

 

Mueller 전 특검 청문회 증언

멀러 전 특검은 이날 의회에 제출한 440여쪽의 보고서를 확인하는 가운데 그가 답한 주 발언은 ‘What did say that?“, ”Pardon“이었다.그는 정말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거나 현장을 모면하려는 어리석은 자기관리이거나 둘 중하나일 것이다. 뮬러의 연기는 아쉬움을 많이 남겼지만, 그것을 재앙이라고 부르는 것은 과장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전자일 가능성을 놓고 본다면 나름 이해를 할 수 있는 것은 그들 특검에 소속되었던 앤드류 와이즈먼이라는 인물에 관한 것이다. 그는 힐러리 대선후보 당시 사전 축하파티에 참석한 인물. 그가 사실상의 특검을 리더했다는 의심.

 

그는 이미 러시아 내통 스캔들이 조작이라는 사실을 알고있었던 인물로 보인다.일부 시선에서는 그가 사실상의 특검을 주도했으며 보고서 작성도 그의 손에서 나왔다는 얘기가 있는 것으로 볼 때 그 특검은 이미 결론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고 볼 수 도있었다.

 

이번 청문회에 한껏 기대를 갖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모종의 공격용 사인이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하고 잔뜩 벼르던 민주당과 주류언론인 CNN,NYT 등 미국에서 표현하는 Deep State(미국내의 그림자 권력을 칭함) 쪽에서는 매우 당황하는가 하면 일부 언론 매체에서는 ”DEM, disaster, 민주당,재앙이라고 까지 표현했다.

 

민주당 내에서는 사실상 이러한 결과를 알고있었으며 자신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단지 인정할 수 없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을 뿐이었다고 보는 것이 정상이다. 그것은 이 사건 즉 트럼프 대통령과 러시아 내통사건은 사실상 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관련 의혹설이 있는 사건으로 부메랑을 예상하는 상당수 관련자들도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는 실제로 이사건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이고 진행중이기 때문에 사건 자체가 민주당을 비롯한 주류 언론 등 미국 Deep State 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번 청문회가 끝은 아닐 것이며 민주당 역시 이 사건은 계속적으로 물고 가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사건은 미 상하양원에서의 조사,법무부 조사 그리고 FBI 의 조사까지 벌써 5차례이상의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혐의를 입증할 자료는 전혀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번 특검에서 가장 핵심적인 조사 사항이었던 이 사건과 관련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삭제 사건과 이 사건을 폭로하고 의문의 죽음을 한 민주당내 세스 리치와 이 메일을 넘겨받은 줄리안 어산지의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뮬러 특검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하지않았으며 어느 순간 뮬러는 러시아 수사에 큰 역할을 한 퓨전 GPS를 생소한 것처럼 행동하기까지 했다. 퓨전 GPS는 힐러리 클린턴 선거캠페인과 민주당 전국위원회가 가짜, 점잖고 검증되지 않은 스틸 도서를 제작하기 위해 지불한 단체로, 전직 영국 스파이 크리스토퍼 스틸이 뮬러의 보고서에서 여러 차례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현 바이든 법무장관은 현재 뮬러 특검에 관한 재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뮬러 전 특검은 마지막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후에 기소여부에 대해서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대답하므로써 이 사건을 마지막까지 끌고갈 것임을 암시하는 대목이 있다.

 

로버트 뮬러 전 특별검사가 2개 하원 위원회에서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확인시켜줬다. 그의 2년간의 러시아 대선 개입 수사는 깊은 정치적 편견에 의해 치명적으로 더럽혀졌고,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을 괴롭히고 탈선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뮬러의 증언은 그의 수사의 골치 아픈 결함을 폭로했다. 그의 조사는 그들이 노력했던 만큼, 트럼프와 러시아 사이의 방해, 음모, 공모 둘 중 어느 하나를 성립시킬 수 없었던 소수의 당파 검사들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도 명백해졌다.

 

특검이 트럼프 대통령의 방해 없이 장황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수사를 한 것도 분명하다.

 

미국이라는 민주주의가 꽃을 피운 지금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이런 부패하고 썩은 집단들의 이기와 마지막까지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려는 추악한 행태가 지금 미국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그들이 말하는 진정 재앙과 같은 것이라는데 이견을 달 수 있을까!

 

이 날 있었던 청문회에 관해서 의원들의 질문과 전 특검의 답변에 관한 내용을 요약해 보았다.

 

-shameless nadler shows true colors at hearing 파렴치한 나들러가 자신의 참 모습을 보여주었다.

-Prosecutors don’t “exonerate” anyone, ever.검찰은 아무도 기소하지않았다.(뮬러 특검 과정과 결과 후에 대한 질문)

Gowdy 하원 청문회장


-Trey Gowdy 의원: 민주당은 뮬러가 그들에게 일자리를 원했고, 탄핵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전 공화당 하원 의원과 사법위원회의 전 위원은 청문회를 총체적으로 "불시의 난파선"으로 규정했다.

  

-레슬리 마셜: 뮬러의 증언은 반 트럼프 데모를 실망시킨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중요한 점을 지적한다.그녀는 "실망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TRUMPMULLER DID 'HORRIBLE' JOBHEARINGS'NOTHING to Work With'라고 말한다.

해석: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뮬러가 "오늘도 조사와 관련해서도 끔찍한 일을 했다"고 말했지만 "공평하게 볼 때 그는 함께 일할 것이 없었다"고 말한 것을 가장 잘 요약했다.

 

Ratcliffe 공화당 의원

-R텍사스 주() 존 래트클리프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조사 내내 공정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하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법무부가 수사 대상자의 무죄가 결정적으로 입증되지 않아 무죄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한 도널드 트럼프 말고 예를 들어주시겠습니까?" 라트클리프가 물었다.

뮬러는 "나는 할 수 없지만 이것은 독특한 상황"이라고 대답했다.

 

각 언론과 민주당등의 반응을 요약한 내용이다.

 

Fox news 자료화면

-Fox news: Tucker Carlson tonight에서 뮬러가 미국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Never meet your heroes...They’ll disappoint you.

DEM, Disaster.” 라고 전했다.

-ABC 방송특파원: 뮐러 의회 증언후 탄핵 사태발표.

-폭스비즈니스네트워크(Fox Business Network)의 케네디(Kennedy)에따르면 로버트 뮬러 전 특별검사의 두 차례 공판에 이어 주류 언론들이 난관에 부닥쳤다.

-Kayleigh Mcenany: 뮬러는 힐러리 클린턴의 러시아와의 공모 여부를 조사했는지를 물어야한다.

-민주당에선 로버트 뮬러 전 특별검사가 19(현지시간) TV로 중계된 두 차례의 하원 청문회에서 증언한 것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여론에 활력을 불어넣는 리빙 퍼포먼스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민주당원들은 실망했다. 이들은 슈퍼맨처럼 진실과 정의, 미국식으로 싸우는 의회 청문회장에 과감히 들이닥친 전직 특별검사를 얻는 대신 약 7시간 동안 순한 예의를 갖춘 클라크 켄트가 방법적으로 증언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러시아의 2016년 대선 개입과 트럼프 대통령이 뮬러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조사한 뮬러의 448쪽짜리 보고서를 읽지 않았다. 그들은 결코 그럴 것 같지 않다.

 

Anti-TRUMP HARVARD LOF LURENCE Calls MULLER Hearing the President를 돕는 'DISASTER'(재앙)

 

책을 읽는 것보다 책을 바탕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은 것처럼, 많은 민주당원들은 뮬러의 증언이 법정 드라마처럼 나오기를 바랐다. 그들은 뮬러가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연기를 보여주기를 바랬다. 그는 트럼프를 상대로 한 사건을 역동적으로 세부적으로 전개해 나갔다.

 

민주당의 목표는 분명했는데, 수백만 명의 미국인에게 트럼프가 잘못을 저질렀으니 탄핵 당하거나 최소한 내년 재선에 패배해야 한다고 설득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불같고 열정적인 검사 대신에, TV 시청자들은 절제된 뮬러가 다소 당황하는 대학 교수처럼 말하는 것을 보았다. 그는 종종 반복되어야 할 질문을 요구했고, 말을 멈췄다. 그리고 때때로 자신의 보고서의 발견에 혼란스럽고 익숙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자유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인 로렌스 트리브는 트위터를 통해 "말하기는 싫지만 오늘 아침 청문회는 재앙이었습니다. 그의 빌어먹을 보고서에 생명을 불어넣기는커녕 지친 로버트 뮬러는 그 속에서 생명을 빨아먹었다. 이 무법자 대통령으로부터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구하려는 노력은 선진화가 아니라 후퇴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다양한 의견과 비판에 대해서 미국의 자유의 소리는 분명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으며 아직까지 자유주의 헌법가치가 존재하고 있는 나라라고 생각할 수 있었다. 판단하건대 이번 뮬러 특검은 음모와 조작이 난무한 하나의 사건이었다고 볼 수 있다. 더 이상 진실 게임으로 시간 벌기를 하면서 민주당과 주류언론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참담한 모습을 이어가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최소한의 기자 양심은 멀리 미국이라는 넘기 힘든 거대 국가의 정의가 살아있어야 세계 질서에 대해 정의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만일 미국의 법과 정의 마저 쓰러져 버린다면 그야말로 DISASTER 재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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