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백나무의 놀라운 효능

거의 만병통치약 효능

주로 소화기 질환과 혈증을 다스려

정유성분은 심신 안정 효과,불면증상 치료

입력시간 : 2019-07-10 08:26:46 , 최종수정 : 2019-07-13 23:09:14, 김태봉 기자

측백나무의 놀라운 효능

 

흰머리를 검게

치아와 뼈를 튼튼이 해줘

 

측백나무의 약효부위는 잎과 열매이다.측백나무의 생약명은 측백엽이며 9~10월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서 쓰고 잎은 삶거나 술에 적셔 그늘에 말려서 사용.

 

측백나무의 성질은 서늘하며 맛은 약간 쓰고,매우며 독은 없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해야하고 1회 사용량은 잎과 열매 모두 8~10g 정도이다. 측백나무는 주로 소화기 질환과 건강생활에 효험이 있으며,혈증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위와장을 보호하고,고혈압,동상,발모제,방광염,빈혈,부인병,신장의 기능이 떨러진 상태,신장염,자양강장,장염,혈액정화등에 사용. 또한 제혈작용,화상,중풍으로 인한 마비나 사지가 쑤시고 아픈 류마티스성 관절염,등에 효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고 잎에는 아로마덴드렌성분과 상쾌한 향의 정유성분이 들어있어서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불면증상을 치료하며,스트레스를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탈모를 치료하는 효능도 있어서 잎이나 열매를 곱게 썰어 소주에 7일정도 담가 숙성시킨 추출물을 바르거나 구증구포한 측백나무 잎을 꾸준히 주기적으로 음용하면 좋다.

 

만들기

잎차는 잎을 채취해서 잘 손질한 후 물 700ml 에 잎 20~30g을 약한 불에 20~30분 끓여 마시거나. 1회 잎 3~5,2~4g200cc 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만들어 섭취한다.

 

측백나무 열매는 지방유가 많이 들어있어, 평소 대변이 무르거나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복용하지않는 것이 좋다.

 

예로부터 신선이 되는 나무로 귀하게 대접받아 왔으며, 흔히 송백은 소나무를 백수의 으뜸으로 삼아 ()’이고 측백나무는 ()’이라 하여 소나무 다음 가는 작위로 비유됐다. 그래서 주나라 때는 군주의 능에는 소나무를 심고 그 다음에 해당되는 왕족의 묘지에는 측백나무를 심었다. 측백나무에는 무덤 속 시신에 생기는 벌레를 죽이는 힘이 있는데, 좋은 묘 자리에서는 벌레가 안 생기지만 나쁜 자리는 진딧물 모양의 염라충이라는 벌레가 생기므로 이걸 없애려고 측백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상록성 교목인 측백나무는 키 약 20m, 직경 1m까지 클 수 있으며, 주로 충북 단양, 경북 안동과 같은 석회암 지대에 천연 분포하여 석회암지대 지표 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늘 푸르른 싱그러움을 느끼게 하는 측백나무의 작고 납작한 잎은 비늘처럼 나란히 포개지고, 4월에 달걀 모양의 암꽃과 수꽃이 같은 나무에서 핀다. 큰 가지가 옆으로 퍼지는 눈측백, 피라미드형의 서양측백, 황금색 잎을 가진 황금측백, 수형이 둥근 모양인 둥근측백 등 관상용으로 육성된 여러 품종들이 있다.

 

몸의 나쁜 냄새를 없애 주고 향내가 나며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뼈가 튼튼해진다고 한다. 하혈이나 피오줌, 대장 또는 직장의 출혈을 막는 데도 효과가 크다. 측백나무 씨앗은 백자인이라 하여 자양 강장제로 쓰는데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렸다가 단단한 겉껍질을 없앤 뒤 사용한다.

 

측백나무를 심을 때는 겨울철에 바람이 직접 들이치는 곳을 피한 양지바른 데가 좋으며, 해마다 7~8월경에 나무 모양을 다듬어 주면 아름다운 수형이 유지된다.

 

번식은 가을에 종자를 채취해서 기건 저장하거나 노천매장 후 봄에 파종하면 발아가 비교적 잘 된다. 또한 7월 상순경에 녹지를 잘라서 삽목해도 발근되는데 해가림이 필요하다.

Copyrights ⓒ 개미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태봉기자 뉴스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