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팔경중 제 1경 '관촉사'

은진미륵의 미소

관촉사 볼거리중 으뜸 '은진미륵'

관촉사 앞마당에서 보는 논산 평야

입력시간 : 2019-07-08 20:10:12 , 최종수정 : 2019-07-08 20:10:12, 김태봉 기자

관촉사


은진미륵의 미소가 은은한 관촉사

충남 논산시 관촉로1번길 25에 자리

논산8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명승지

 

관촉사에는 독특한 볼거리가 많은데, 그중 으뜸은 은진미륵이라 불리는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 제218)이다. 높이 18m의 석불이 온화하고 자비로운 얼굴을 하고 있다 하여 백제의 미소로 표현되곤 한다. 은진미륵 앞에 선 석등과 오층석탑, 석문 등도 눈여겨볼 것. 불경을 넣어둔 윤장대의 축을 잡고 돌리면 경전을 읽는 것과 같다고 한다.

 

관촉사 앞마당에 서면 풍요로운 논산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관촉사는 비사실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은진미륵으로 유명하다.

관촉사가 품은 가장 빼어난 보물은 단연 은진미륵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석불로 유명하지만 시민의 가슴에는 가정의 안녕과 행복을 염원하는 미륵불로 언제나 인자한 미소로 서 있다. 논산에서 제일 먼저 가볼 수 있는 곳이 은진미륵으로 유명한 관촉사다.

 

들판에 젖무덤 같이 소담하게 부푼 반야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관촉사는 시내에서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있다.

 

논산시에서 관촉사에 이르는 관촉로 주변으로 벚꽃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매년 4월경 꽃이 만개할 때면 벚꽃터널을 이루는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해 가족이나 연인들의 산책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 미륵보살(彌勒菩薩): 석가에 이어 미래에 출현하는 부처. 우리나라에서는 미륵신앙이 현세를 구원하는 희망의 신앙으로 수용되어 폭넓게 유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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