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 백분 토론

인터넷 댓글의 음모와 폐해

입력시간 : 2018-04-18 22:00:56 , 최종수정 : 2018-04-18 22:12:56, 김태봉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필명드루킹김모씨의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을 두고 인터넷상의 이해할 없는 여론 왜곡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정치인이라면 한두 번씩은 경험했을 이라며 자신의 경험을 적었다.

의원은 지난 2011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인터넷 공간에서 불법적 사건이 끊임없이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딸이 썼다는 가짜편지가 나돌아 사실무근임을 밝히자 오히려 의원 측이 편지를 조작했다며 비난받았다고 했다.

 

2011 의원은 연회비 1억원에 이르는 최고급 피부 클리닉을 이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딸의 치료 때문에 클리닉을 가게 됐다 해명했다.
2016 20 총선 직전 지역구 소재 대학교에서 개최한 의정 보고대회에 특정 정당 소속 학생들이 난입해친일파라고 소리 지르는 영상이 계획적으로 촬영된 것이라는 의원의 주장이다. 해당 영상은 당시 인터넷 매체에서 기사화했으나 별다른 반응이 없었고, 다시 인터넷 공간에 업데이트되더니 일주일도 70 조회 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는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인터넷 공간에서의 조직화한 움직임에 대한 의문이 들었는데, 이번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으로 이제야 조족지혈이라고 있는 실체가 드러났다 봤다.

이어경찰은 의도적으로 사건을 감추고 축소하는데 급급한 모양새다. 경찰의 조직적 은폐는 청와대와의 교감 없이 이루어지지 못했을 이라며검찰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은 소극적은 대처로 일관했을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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